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 무대에서 419경기 만에 통산 150호골을 달성했다. 앞서 지난 2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토트넘 100호골을 달성했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브렌트포드와의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에서 후반 25분 추가골을 터뜨렸다.2010~201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기록한 데뷔골을 시작으로 유럽 무대 419경기 만에 터진 150번째 골이다.손흥민은 자신의 첫 번째 프로팀이었던 함부르크에서 20골, 바이엘 레버쿠전에서 29골 그리고 토트넘에서 101골을 넣었다. 경기당 0.36골 수치를 보였다.또 2경기 연속 골로 시즌 16골(8도움)을 기록하면서 리그에서 12골 5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3골 3도움, 리그컵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토트넘은 손흥민의 골로 브렌트포드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으며 2-0으로 승리,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토트넘은 2007~2008시즌 이후 13년 만에 리그컵 정상을 노리게 됐다. 리그컵 통산 5번째 우승 도전이다. 7일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승자와 우승을 두고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