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안용우(30)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한다고 14일 밝혔다.2014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데뷔한 안용우는 그해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승선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4시즌 동안 K리그에서 통산 111경기 13골 11도움을 기록했다.2017년 7월 일본 사간 도스로 이적해 48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은 뒤 약 4년 만에 다시 K리그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안용우는 "K리그에 돌아오게 돼 기쁘다. 하루빨리 그라운드에서 팬 여러분들을 찾아뵙고 싶다"며 "앞으로 한 경기, 한 경기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안 선수는 14일 경남 남해에서 진행되는 동계 훈련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