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김천시가 모암동 구)용암동주민센터 내에 총1억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삼산이수 작은도서관’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행사는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도서관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박보생 김천시장의 인사말과 강상연 시의원의 축사, 테이프컷팅, 시설관람 등 30여 분간 진행됐다.
삼산이수 작은도서관은 기 개관한 5개 작은도서관과 마찬가지로 김천시 직영으로 운영되며, 신간도서 6,000여권이 비치된 자료실을 비롯해 문화사랑방, 유아방, 연속간행물코너, 인터넷코너 등 도서관의 핵심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향후 지역주민에 대상으로 독서강좌, 영화상영, 문화프로그램 등의 문화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으로, 규모는 작지만 알찬 동네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김천시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정부보조금을 유치한 것은 작은도서관에 대한 시민의 뜨거운 사랑으로 성사된 것으로 앞으로 작은도서관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함으로써 시민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시민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는 10일에 개관하는 고래실 작은도서관을 포함해 총7개소에 이르는 작은도서관 조성에 4억4,000만원의 정부보조금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2010년에는 지좌동에 조성할 작은도서관 건물을 기업으로부터 기부채납 받아 추가 조성할 예정으로 있다.
최규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