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내달 9일부터 25일까지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기술혁신·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을 신청·접수받는다고 밝혔다.26일 대경중기청에 따르면 올해 예산은 기술혁신 3934억원, 창업성장 42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4억원(15.2%)이 증가했다.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중소벤처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유망분야에 집중 지원한다.중소기업 기술로드맵의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략 품목을 한국판 뉴딜(디지털, 그린, 안정망 강화) 분야 등을 포함해 16개 분야 125개 품목에서 20개 분야 138개 품목으로 확대한다.소재·부품·장비 분야는 6개 분야 74개 품목에서 9대 분야 99개 품목으로 확대해 기술로드맵 기반의 지원을 강화하며 강소기업100 전용 기술개발(R&D)를 신설하고 핵심전략품목을 대상으로 범부처가 동시에 지원하는 ’함께 달리기 과제’도 새로 기획해 지원한다.기술개발 진행 시, 중소벤처의 우선 투자를 유도하고 기술개발(R&D) 성과에 따라 나중에 보상하는 후불형 기술개발(R&D) 과제를 확대한다.창업성장기술개발은 일선 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 등에서 사전에 선별된 유망기업을 중점 지원하는 기관 추천 트랙을 신설한다.또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기업 부담을 줄여준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기술개발(R&D)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민간부담금 비중(20~35 → 10~20%)과 현금부담 비중(40~60 → 10%)을 낮추고 기술료 납부를 연장(최대 2년)한다.창업성장 기술개발의 디딤돌 과제는 비대면 원스톱 평가를 도입해 평가 기간을 단축하고 평가의 질은 높일 계획이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된 국가연구개발혁신법에 따라 자율적이고 책임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참여 신청 시 제출하는 비목별 소요명세서 등 구비서류를 대폭 간소화했다.중소기업 기술개발(R&D) 과제마다 행정지원을 위한 전담 코디네이터를 1:1로 매칭해 협약부터 과제관리, 연구개발 종료와 최종평가까지 전주기로 지원해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한다.아울러 중소기업 기술혁신·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은 사업간 중복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대상을 업력·매출액별로 구분하고 동시수행 제한과 졸업제 등을 적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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