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창업지원을 위해 사업화, 시설·보육, 창업교육, 행사·네트워크 등 유형별 총 31개 사업에 8120억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중기부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상적인 사업신청 준비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사업별 신청·접수 기간을 확대하고 비대면·온라인 평가방식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등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올해도 창업 열기를 지속 확산하기 위해 대기업-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간의 연계 지원 강화, 비대면, 친환경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육성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창업지원사업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대기업과 스타트업간의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사업은 출제기관을 대기업뿐만 아니라 선배벤처, 글로벌 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로 확대한다. 문제를 해결하고 협업하는 스타트업에는 사업화 자금(1억원)과 기술개발(최대 4억원), 기술보증(최대 20억원)을 연계 지원한다.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다쏘 등 글로벌기업과 협업해 모바일앱・인공지능 분야 등 200개사 스타트업의 사업화 자금(평균 1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기존에 프로그램별로 달리 적용되던 지원 가능 업력 제한을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통일해 프로그램 참여 가능 대상자를 확대한다. 아울러 ’비대면 유망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전용예산 확보를 통해 주요 비대면 분야·스타트업의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사업화를 지원(200개사 평균 1억5000만원)한다.이와 함께 예비(창업이전), 초기(3년이내), 도약(3~7년차) 등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친환경‧에너지 등 그린뉴딜과 관련한 분야를 특화 분야로 신설(예비)한다.창업 3년 이내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세무・회계, 기술임치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비대면 시대를 맞아 민간의 온라인 세무회계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구입해 이용이 가능하다.김한식 대구경북중기청장은 “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창업기업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전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예산이 그 일례이다”며 “우리청에서도 스타트업 페스티벌 등 다양한 창업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향후 개별 사업 추진일정에 따라 공고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창업지원포털 KStartup과 중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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