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약사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시노백 측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 약품감독관리국이 5일 자회사가 개발한 코로나백의 중국내 출시를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당국의 이번 승인은 지난해 말 국유업체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 출시를 조건부 승인한 데 이어 두번째다. 시노백 백신의 예방 효과를 놓고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안전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며 논란이 확산 중이다. 더욱이 브라질에서는 임상시험 결과 유효성이 50.38%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사용승인 최소 기준 50%를 겨우 넘긴 것으로 밝혀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시노백 백신은 올해 들어 다수 국가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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