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올해 농지은행사업에 2022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39억원(120%)이 증가한 수치다.세부 사업별로는 ▲청년창업농, 후계농업인 및 2030세대의 경영규모 확대를 위한 농지(과원)규모화사업 97억원 ▲부채, 자연재해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가를 지원하는 농가경영회생 지원사업 459억원 ▲은퇴·이농 희망농가의 농지를 매입하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1183억원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농지연금사업 202억원 등이다.또 소유자가 직접 경작하기 어려운 농지를 위탁받아 임대·관리하는 농지임대수탁사업 1975ha를 추진해 지원할 예정이다.경북본부는 올해 3대 중점사업으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농지연금사업 ▲농가경영회생 지원사업을 선정했으며 1844억원을 집중 지원해 농가의 자립기반 확보 및 경영안정 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최병윤 공사 경북본부장은 “올 한해도 농가의 자립기반 확충, 경영안정 및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대구·경북 농업인들이 제도적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