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은 늘고 수입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대구세관에 따르면 1월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은 40억4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1.5% 늘었다. 수입은 15억8000만 달러로 0.9% 감소해 무역수지는 24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대구 수출은 6.1% 증가한 6억달러, 수입은 8.4% 감소한 3억5000만달러다. 수송 장비(35.5%), 전자제품(26.8%) 수출이 크게 늘었으며 철강재(-18.7%) 등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 수입이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10.2%), EU(8.0%), 중국(6.5%) 순으로 수출이 증가했다.경북 수출은 24.7% 증가한 34억4000만달러, 수입은 1.4% 증가한 12억3000만달러다. 전기전자제품(70.5%), 화공품(40.5%), 기계류와 정밀기기(20.1%)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이 늘었으며 연료(-36.1%)와 철강재(-20.6%) 수입은 감소했다.국가별로는 중국(72.6%), 미국(33.5%) 등 대부분 국가에서 수출이 증가한 반면 EU(-17.3%), 일본(-1.7%)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