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 측이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한선의 중학교 시절 동창생이라 밝힌 작성자가 "조한선은 중학교 시절 악명이 자자한 일진이었다"며, "일진들이 힘 없는 아이들을 불러내 샌드백 삼아 재미로 폭력을 휘두르는 장난에 끼어 있었고 잦은 폭력과 욕설, 매점 심부름을 비롯해 셔틀과 성추행을 당하기도 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지난 10일 "조한선에게 해당 내용을 바로 확인했고, 전혀 사실무근임을 확인했다"고 입장을 밝혔다.한편 조한선의 또 다른 동창생은 학폭 의혹에 반박하는 글을 남겼다. 같은 초·중학교를 졸업했다는 한 누리꾼은 "내가 아는 조한선은 일진으로 유명한 게 아니라 축구 잘하고, 잘생겨서 인기 많았던 걸로 알고 있다"고 했고, 다른 한 누리꾼은 "내가 아는 조한선은 잘 웃고 수줍음이 많았던 아이다. 항상 까맣고 운동에 굉장히 열의가 있던 친구였다. 당시에는 운동부가 반에서 일진 놀이가 되지가 않는게 반 친구들이랑 친할 수가 없었다. 말도 안 되는 말로 사람 매도하지 마라"고 주장했다. 한편 조한선은 지난 2001년 CF로 데뷔했으며, 시트콤 '논스톱3'를 시작으로 드라마 '4월의 키스', '세 번 결혼하는 여자'와 영화 '늑대의 유혹', '달콤한 거짓말', '주유소 습격사건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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