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갑론을박이 확산 중이다. 최근 유럽 일부 국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이 생겼다는 보고로 인헤 접종이 중단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정은경 질병청장은 "국내에서도 접종 후 사망자에게 혈전이 발견됐다"는 부검 소견을 국회에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 청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의 연관성에 대한 근거가 명확하지 않으며, 유럽의 조사 결과 등을 계속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이 발견된 사례는 접종 후 숨진 60대 요양병원 환자로 알려지며 논란을 빚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469명 추가돼 사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증가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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