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 취업자 수는 감소하고 실업자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대구·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취업자는 118만1000명으로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1만2000명(1%) 줄었다. 남자는 1만1000명(1.5%), 여자도 1000명(0.3%) 각각 감소했다.전년동월과 비교할때, 업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만9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1000명) 부문은 증가했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3만5000명), 농림어업(1만2000명), 제조업(3000명), 건설업(2000명) 부문은 감소했다.직업별로 보면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4만명), 사무종사자(1만2000명) 부문은 증가했다. 서비스·판매종사자(2만9000명), 관리자·전문가 및 관련종사자(2만3000명), 농림어업숙련종사자(1만2000명) 부문은 감소했다.고용률은 56.5%로 0.3% 포인트 하락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66.4%로 0.7% 포인트 하락했고 여자는 47.2%로 같았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3.2%로 0.1%포인트 하락했다.실업자 수는 6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4000명(27.9%) 증가했다. 남자는 3만7000명으로 8000명(28.8%), 여자는 2만6000명으로 5000명(26.1%) 각각 증가했다.실업률은 5.1%로 1.1%포인트 상승했다. 남자는 5.2%로 1.2% 포인트, 여자는 4.9%로 1% 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경북은 지난달 취업자 수가 135만3000명으로 1년 사이 5만4000명(3.8%) 감소했다. 남자는 3만2000명(3.8%), 여자는 2만2000명(3.8%) 각각 줄었다.전년동월과 비교할때, 업종별로 보면 농림어업(3만20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만1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2000명) 부문은 증가했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7만1000명), 제조업(2만7000명), 건설업(1만명) 부문은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농림어업숙련종사자(3만2000명), 관리자·전문가 및 관련종사자(1만1000명), 사무종사자(7000명) 부문은 증가했다.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5만3000명), 서비스·판매종사자 (5만1000명) 부문은 감소했다.고용률은 2.2% 포인트 하락한 58.4%로 조사됐다. 남자는 69.8%로 2.8% 포인트, 여자는 47%로 1.7% 포인트 각각 내려간 것으로 집계됐다.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2.8%포인트 줄어든 63.9%로 집계됐다.실업자 수는 7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1000명(37.8%) 증가했다. 남자 실업자는 5만2000명으로 1만8000명(50.9%), 여자는 2만5000명으로 4000명(16.1%) 각각 증가했다.실업률은 1.6% 포인트 상승한 5.4%로 조사됐다. 남자는 6%로 2.1% 포인트, 여자는 4.4%로 0.7%포인트 각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