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500명에 육박하는 등 재확산세를 보이면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주 더 연장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가 다음 달 11일 밤 12시까지 계속 적용된다. 수도권 내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에 적용 중인 '밤 10시까지' 운영시간 제한 역시 2주간 더 유지된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음식 섭취가 금지되는 시설이 새롭게 추가되며 갑론을박이 확산 중이다. 당분간 무도장, 스포츠경기장, 키즈카페, 이미용업, 카지노, 경륜·경정·경마, 미술관·박물관, 도서관, 전시회 박람회, 마사지업·안마소에서도 음식섭취가 금지된다. 다만 시설내 카페·식당처럼 별도의 공간이나 방역조치 구간이 있는 곳에서는 음식 섭취가 가능하다. 한편, 스포츠 경기와 종교시설은 좌석수의 30% 이내로 인원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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