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26일 대구시 북구 칠성동 제2본점에서 제10기 DGB금융지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현 김태오 회장을 재선임하고 ‘ESG 경영’ 선포식을 했다.그룹은 환경(E)·사회(S)·지배구조(G)를 바탕으로 지속가능 금융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로 녹색금융 강화, 사회책임금융 확대, 임팩트 금융 확산 등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환경 측면에서 친환경 투자 및 대출 확대, 금융상품과 서비스 환경책임 강화를 통해 2050년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사회 측면에서는 포용 금융 확대, 이해 관계자 인권과 다양성 존중, 디지털 금융 혁신을 통해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경험을 더욱 개선할 계획이다.지배구조와 관련해서는 ESG와 연계된 평가 확대, 윤리경영 체계 강화를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확립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그룹 측은 이날 이사회 안에 ESG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실질적인 ESG 목표를 정하고 임직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10회 수상 기록을 세운 것을 비롯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인 DJSI(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 및 CDP(탄소정보공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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