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기한을 6개월 연장한다.27일 한은 대경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기한(은행 대출취급 기준)을 당초 3월말에서 9월말로 6개월 연장한다.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 등으로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자금사정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내린 한시적 조치다. 대구경북에 배정된 한도는 2조2800억원이며 이는 한국은행 전체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자금 한도(13조원)의 17.5% 수준이다.올 3월 현재 총 1만89개 업체가 한국은행 지원자금(2조2800억원)을 이용했으며 이들 업체당 은행의 평균대출액은 3000만원이다.한은 대경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자금은 피해업체의 금융접근성 제고 및 이자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자금취급으로 취약 기업들의 자금가용성도 확대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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