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해운㈜ 문충도(64·사진) 대표이사가 포항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30일 포항상의 2층 회의실에서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상공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문충도 신임 회장은 포항상의 지역협력분과위원장, 상임의원,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포항문화재단 이사, 한국해운조합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동안 기업 활동을 하면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모범납세자 표창, 동탑산업훈장 등 다수의 정부 포상 및 표창을 받는 등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 단결하고 분발해 나라를 부흥시킨다는 '다난흥방(多難興邦)'의 마음으로 우리가 처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고 했다. 이어 "급변하는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토대 구축에 힘쓰고, 포항시가 추진하는 新성장 산업육성 및 기업 유치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포항상의를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부회장에는 ㈜에스아이건설 강제호 대표이사, ㈜포스코 한형철 전무, ㈜케이알티 조규용 대표이사, ㈜대동 이용동 대표이사가 선출됐고, 감사는 ㈜심팩 송효석 대표이사, 남광건설㈜ 주지홍 대표이사, 상임의원 20명이 각각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