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신종인플루엔자A(H1N1) 확진환자가 새로 발생한 몰타, 보스니아ㆍ헤르체고비나, 팔라우 3개국을 부로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지역으로 지정한다고 7일 밝혔다. 우간다에서도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발생했으나, 이미 전 지역이 여행경보 1단계로 지정돼 있어 경보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이 지역에 체류하거나 동 지역을 여행하는 우리 국민은 개인위생관리에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