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도쿄행 티켓’의 최종 관문인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난적’ 중국에 분패했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 오후 4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예선 최종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2로 석패했다.1·2차전 합산을 따지는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홈 패배는 매우 뼈아프다. 주장 지소연(첼시 위민)이 중원에서 게임을 풀었고, 강채림(현대제철)은 동점골을 터뜨리는 등 분전했지만 고비를 넘지 못했다.한국은 여자축구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부터 단 한 차례도 올림픽 본선에 가지 못했다.1차전에서 패한 여자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오후 5시 쑤저우 올림픽 센터 스타디움에서 PO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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