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지역 취업자는 늘어난 반면 경북지역은 줄어 고용 희비가 엇갈렸다.14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월 대구·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취업자는 121만2000명으로 1년전 같은달과 비교하면 8만8000명(7.8%) 늘었다. 남자는 3만8000명(5.8%), 여자도 5만1000명(10.7%) 각각 증가했다.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8만2000명)이 가장 많이 늘었고 제조업(1만2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7000명), 건설업(6000명) 부문이 증가했다. 농림어업(1만3000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5000명) 부문은 감소했다.직업별로 보면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8만1000명), 사무종사자(2만3000명), 서비스·판매종사자(1000명) 부문은 증가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1만3000명), 관리자·전문가 및 관련종사자(4000명) 부문은 줄었다.고용률은 58%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4.4% 포인트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 68.1%로 4% 포인트, 여자 48.5%로 4.7% 포인트 각각 상승했다.전년동월대비 실업자 수는 5만9000명으로 1만명(19.3%) 늘었다. 남자는 3만4000명으로 4000명(11.8%), 여자는 2만5000명으로 6000명(31.4%) 각각 증가했다.실업률은 4.6%로 0.4%포인트 올랐다. 남자는 4.7%로 0.2% 포인트, 여자는 4.5%로 0.7% 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경북의 지난달 취업자는 138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9000명(0.6%) 줄었다. 남자는 9000명(1.1%) 줄었고 여자는 같았다.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만2000명)이 가장 많이 늘었고 농림어업(2만5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8000명), 건설업(1000명) 부문이 증가했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4만5000명), 제조업(2만8000명)부문은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농림어업숙련종사자(2만7000명), 사무종사자(1만명), 관리자·전문가 및 관련종사자(4000명) 부문은 증가했다. 서비스·판매종사자(3만1000명),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2만명) 부문은 줄었다.고용률은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0.3% 포인트 하락한 59.7%로 조사됐다. 남자는 70.7%로 0.7% 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자는 48.8%로 0.2% 포인트 올랐다.전년동월에 비해 실업률은 1.1% 포인트 상승한 4.8%로 조사됐다. 남자는 5.4%로 1.7% 포인트, 여자는 3.9%로 0.2% 포인트 각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실업자 수는 6만9000명으로 1만6000명(30.9%) 늘었다. 남자 실업자는 4만7000명으로 1만5000명(48.1%), 여자는 2만3000명으로 1000명(6.5%)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