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은 여름방학 기간중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1인 1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학은 내달 22일까지 컴퓨터 관련 자격증, 조리기능사, 미용사 등 국가 및 민간 자격증 취득을 위한 18개의 특강을 개최, 640여명이 수강하게 되며 강사료 및 교재비 등 소요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 실질적인 자격증 취득을 위해 이론과 실습을 구분해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험에 대비해 자체 모의 시험도 실시하고 있다. 김남석 총장은“이러한 프로그램은 전공능력이 검증된 인재를 필요로 하는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합한 것”으로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취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은 학기중에도 방과 후 특별교육과정으로 전공자격증 취득 및 공무원 양성, 1인 1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해, 2009년 2월 졸업생들의 전공관련분야 자격증 취득률 118%(1인당 1.2개)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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