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의원(문경·예천)등 한나라당 국회의원 7명이 문경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16일 문경을 방문했다.
이 의원은‘빈곤없는 나라 만드는 특별위원회’농산어촌 탄광지역 빈곤문제해결팀장 으로 동료 의원들과 함께 폐광이후 경제적으로 낙후된 문경폐광지역 복구현장을 둘러보고 폐광대체산업의 하나인 (주)문경레저타운에서 지역민들과 대화시간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이한성 의원을 비롯해 박진 의원(서울 종로구), 허천 의원(강원 춘천), 강명순 의원(비례대표), 강성천 의원(비례대표),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 정해걸 의원(군위·의성·청송) 등 7명의 한나라당 의원들이 동행했으며, 지식경제부,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정부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심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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