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2021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에 참가한다. 뉴노멀 시대를 맞이해 섬유산업의 새로운 미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친환경그린 ▲보건안전 ▲디지털산업융합 ▲첨단슈퍼섬유 등 4개 테마관으로 총 20부스 규모다.친환경그린관은 환경보호, 온실가스 감축의 탄소 중립을 이끄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그린섬유 신소재를 전시한다. 산·연 협력 연구개발 성과물로 기능성 리사이클 섬유, 생분해성 섬유를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보건·안전관은 코로나19로 취약해진 개인 위생과 건강을 보전·증진시키고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보건·안전 섬유를 전시한다.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위생의료, 방역보호, 생활 안전자재, 인체친화 섬유 신소재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디지털산업융합관은 섬유산업과 지역 신성장산업인 미래형 자동차, 의료, 로봇, 물, ICT 산업과의 융합 신소재를 전시한다. 첨단슈퍼섬유관은 대일본 수출규제 이후 수입 의존도가 높아진 고성능 유기 섬유의 기술자립화 달성을 목적으로 현재 원천기술 개발을 진행 중인 고탄성 섬유, 내열․내화학 섬유, 고강도 섬유 소재를 전시할 예정이다.아울러 섬개연이 추진 중인 ‘민간주도형 대구지역 기업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0개 기업의 제품 홍보관을 구성해 지역 섬유업체와의 산·연 협력을 통한 연구성과물도 함께 전시한다.섬개연 복진선 본부장은 “섬유산업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친환경, 보건안전, 첨단슈퍼섬유, 디지털·산업융합’ 섬유 기술을 선보이는데 집중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섬유산업에 새로운 미래방향을 제시해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