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수입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4월 대구와 경북지역 수출과 수입이 모두 증가했다.17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4월 대구·경북의 수출은 43억1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39.2% 늘었다. 수입은 20억4000만달러로 36.2% 증가해 무역수지는 27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대구 수출은 60.8% 증가한 6억5000달러, 수입은 21.7% 증가한 4억3000만달러로 무역수지 2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수출은 수송장비(135.3%), 전기전자제품(73.3%), 직물(70.0%) 등에서 크게 늘었다. 수입은 화공품(62.2%), 비내구소비재(26.8%), 전기전자기기(14.7%), 비철금속(5.1%) 등이 증가한 반면 기계류와 정밀기기(-10.8%)는 감소했다.경북 수출은 36% 늘어난 36억7000만달러, 수입은 40.7% 증가한 16억달러로 무역수지는 20억7000만달 흑자를 기록했다.수출은 화공품(25.3%), 전기전자제품(61.3%), 화공품(38.5%), 철강제품(21.6%) 등 품목을 중심으로 늘었으며 수입은 광물(52.2%), 화공품(42.3%), 기계류와 정밀기기(38.6%), 철강재(27.0%) 등이 증가한 반면 연료(-36.8%)는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