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6월 준공하는 ‘동대구벤처밸리 기업성장지원센터(이하 성장센터)’ 위탁기관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성장센터는 대구시가 지역 창업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보육센터 신규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인 동대구벤처밸리 내 옛 세관부지(스마트벤처캠퍼스)에 335억원을 들여 건립 중이다.연면적 1만3954㎡, 지하 4층, 지상 11층으로 지역 창업보육센터로는 최대 규모다.시는 예비·초기 단계 창업 기업부터 성장 단계에 진입한 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협력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컨소시엄은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 육성기관인 혁신센터와 지역 벤처기업 육성을 전담하는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지역 대표 R&D융복합 대학교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으로 구성했다.혁신센터는 2014년 개소 아래 전담 대기업인 삼성전자의 지원 아래 연간 400여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2016년 대구삼성창조캠퍼스로 이전해 명실상부한 지역 창업허브 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이러한 혁신센터의 창업 육성 기반을 바탕으로 대구TP와 스케일업을 위한 예비-초기-성장에 이르는 창업 성장사다리체계를 구축해 지원한다.또 DGIST와 협력해 성장기업의 R&D 지원 및 스케일업 분야 특화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성장센터가 지역 스케일업, 투자유치, 네트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동남권 대표 육성 허브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 중심의 시설 및 프로그램의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다음달부터 기업성장단계에 맞춰 전용면적 26㎡부터 207㎡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된 70개의 입주실에 대한 입주기업 모집에 들어간다.김태운 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성장센터를 스타트업들의 신속성장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거점으로 운영해 지역 혁신기관들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의 획기적인 성공사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