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한국석유공사의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6.7원 오른 ℓ당 1554.1원이다. 경유는 전주 대비 6.6원 상승한 ℓ당 1351원을 기록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전국 평균보다 83.2원 높은 리터당 1천637.3원으로 가장 높았고,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리터당 1천522.4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31.8원 낮았습니다.국내 석유업계에서는 이러한 가격 상승기조가 최소 2~3주간, 최대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전세계 코로나 백신 보급으로 인한 소비와 산업생산 증가 기대심리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한편 국제 휘발유 가격은 0.6달러 오른 배럴당 75.6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1.8달러 오른 배럴당 76.6달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