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55분께 상주시 공검면 이안천 속칭 염소목에 신원불명의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야유회 중이던 놀이객(44)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목격자는 "야유회를 하던 중 보 근처 물에 뭔가 떠 있어 확인해보니 신체일부가 보여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체는 부패정도가 심해 남녀여부와 연령대 등 신원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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