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전 한승수 국무총리가 청송군을 방문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군정보고에서 청송군 소개, 군정현황, 청송군 발전기조, 유기농산물 생산의 기지화, 산악스포츠메카 육성, 체류형 체험관광지조성 등 군정현황을 보고했다.
또한, 청송읍 금곡리~청운리 우회도로 조기개설(국도31호선, 670억원)원) 과 삼자현 터널 조기개설 (국도 31호선, 630억원), 낙동강 상류(원류지)생태하천 조성 (신성지구 생태하천조성 등 3건, 3,970억원), 청송민속박물관 기능 확충(특별교부세사업, 20억원)등을 건의 했다.
한총리는 인사에서“그동안 청송군을 비롯한 경북북부지역이 낙후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부터 함께 노력하면 큰 발전이 될 것이라면서 저탄소 녹색성장 과 4대강 살리기 사업 등 국정현안 설명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했다.
이날 영덕군청에 이어 청송군을 방문하고 영양군을 거쳐 울진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했다. 조영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