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지역가치 창업가 대구 10개팀, 경북 11개팀(전국 250개팀)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난해부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대구 15개팀과 경북 18개팀을 선정·육성하고 있다.이번 과제 선발 과정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의 융합을 위해 유형별로 7개 분야로 나눠 지원하며 지역 특성을 잘 반영하기 위해 지역성, 혁신성과 창의성, 성장가능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대구·경북지역 선정결과는 7개 분야 중 지역기반제조(42.8%) 과제와 로컬푸드(28.5%)의 비중이 높았으며 지역가치(14.2%), 지역특화관광(14.2%) 순으로 나타났다.‘로컬푸드’는 대구 약령시의 한약재를 이용한 반려동물 기능성 식품, 의성 체험형 농가 레스토랑용 편식 개선 밀키트 등 6개 과제가, ‘지역기반제조’는 대구 로컬 섬유 제품을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 , 성주 참외 모티브 도자기 제품 등 9개 과제가 선정됐다.‘지역가치’는 ‘대구꽃백화점’을 활용하여 꽃꽂이 관련 복합문화 공간 운영 하는 “칠성 꽃시장 문화공방”, 안동 여행 기념품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러스트 상품을 제작하는 “스튜디오 혜화” 등 3개 과제가, ‘지역특화관광‘은 울릉도 추리게임, 안동 화회마을 한복투어 등 3개 과제가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지역가치 창업가들은 사업모델 구체화, 마케팅, 브랜딩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을 예비창업가는 최대 1000만원, 기창업가는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또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판로, 투자 등 사업 확장에 필요한 각종 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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