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농식품 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농업인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학기 농업인 대학생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원하는 장학금은 ▲청년창업농육성 장학금 ▲농식품인재 장학금 ▲농업인자녀 장학금 등 총 3가지이다.신청기간은 오는 7월15일까지이며, 총 2600명에게 68억원 상당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청년창업농육성 장학금은 농식품 분야 취·창업을 조건으로 지원한다. 장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 수혜 기간만큼 농식품 분야에 의무종사해야 한다.지원대상은 만 40세 미만(1981년 1월1일 이후 출생)인 일반대 3학년 이상, 전문대 1학년 2학기 이상인 대학생으로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성적이 70점 이상이어야 한다. 청년창업농육성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매 학기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800명, 36억원 수준이다.농식품인재 장학금은 농식품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농업계대학 농림축산식품계열학과에 재학 중인 1~2학년생이 대상이다.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80점 이상 성적을 받아야 신청 가능하며, 기존에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한국방송통신대학교도 대상에 포함된다. 농식품인재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학기당 250만원 범위 내에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500명, 12억5천만원 수준이다.농업인자녀 장학금은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부모가 농업인이고 학자금 지원구간이 6구간 이하인 대학생으로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80점 이상 성적이어야 한다. 학과·전공 제한은 없다. 농업인자녀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소득수준과 성적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300명, 19억5천만원 수준이다. 희망자는 농어촌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서류심사 등을 거쳐 오는 8월에 발표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농어촌희망재단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02-509-21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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