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 증시 훈풍을 타고 3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했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286.68)보다 10.00포인트(0.30%) 오른 3296.68에 마감했다. 지수는 1.95포인트(0.06%) 오른 3288.63에 출발해 오전 중 3305.73까지 올랐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 25일 최고치인 3302.84를 넘어선 수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312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18억원, 82억원 순매도했다.업종별로는 서비스업(1.18%)과 의료정밀(0.42%, 화학(0.58%), 의료정밀(0.42%), 전기전자(0.33%) 등이 상승했으며, 통신업(-0.61%)과 기계(-0.36%), 비금속광물(-0.29%)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카카오(3.16%), SK하이닉스(2.00%), NAVER(1.46%), LG화학(1.31%) 등이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0.59%) 등이 하락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37%) 내린 8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1022.52)보다 7.44포인트(0.73%) 오른 1029.96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