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12일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가와 유통업체, GAP 농산물 급식 학교를 대상으로 GAP 농산물 생산 및 유통관리, 학교급식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제7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GAP는 농장에서 식탁까지 농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엄격한 기준에 따른 관리를 통해 농약이나 유해 미생물 등이 농산물을 오염시키는 것을 차단하는 제도다.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GAP 인증 확산을 통해 국내 생산·유통되는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도에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가 7회째다. 이번 경진대회는 7월 중 공모해 오는 8~9월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에 최종 발표한다. 심사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발표심사로 추진된다.생산농가 부문은 GAP 참여 동기 및 참여성과, 영농정보 기록관리 및 이력추적, 농자재 및 농장관리, 향후 발전방안 등을, 유통업체 부문은 온·오프라인으로 나눠서 GAP 농산물 판매실적 및 확대 노력, 이력 관리, 위생관리, 향후 발전방안 등을, 학교급식 부문은 GAP 농산물 구매실적 및 구매 확대 노력, GAP 농산물 구매 이력 및 위생관리, 향후 발전방안 등을 심사한다.농관원은 생산 부문 7건, 유통(온·오프라인) 부문 4건, 학교급식 부문 2건 등 13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해 포상과 함께 농가 홍보 및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대상(1건)은 농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금상(5건)은 장관상과 상금 각 300만원, 은상(5건)은 장관상과 상금 각 200만원, 동상(2건)은 농관원장상과 상금 각 150만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GAP 정보서비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이주명 농관원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국내 생산농가들의 GAP 인증이 확대되고, 소비자들의 GAP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GAP 인증 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국민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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