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공장 가동을 이틀간 중단한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으로 오는 20일까지 부산 공장 가동을 멈춘다.앞서 올해 상반기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등이 국내 공장가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지만, 르노삼성차가 반도체 부족으로 공장을 멈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유럽 시장을 겨냥한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의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부품 공급난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