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 등에 힘입어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215.91)보다 34.30포인트(1.07%) 오른 3250.21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26포인트(0.60%) 오른 3235.17에 출발한 뒤 정오께 1%대로 상승폭을 키우며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8827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8억원, 8170억원을 순매수했다.업종별로 살펴보면 의료정밀(3.39%), 철강금속(3.26%), 보험(2.23%), 금융업(1.72%) 등이 상승했으며, 종이목재(-0.25%)와 기계(-0.68), 전기가스업(-0.10%)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포스코(4.69%)와 네이버(2.80%)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다음으로 SK하이닉스(2.14%), LG화학(1.98%), 카카오(1.72%) 순으로 상승했으며,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1.53%) 오른 7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지만 여전히 8만원을 밑돌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89%)는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1042.03)보다 8.22포인트(0.79%) 상승한 1050.25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