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하락마감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3146.81)보다 18.28포인트(0.58%) 내린 3128.5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9포인트(0.14%) 높은 3151.3으로 출발해 장 초반 3159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반락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45억원, 832억원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4423억원 순매수했다.업종별로 살펴보면 서비스업(-1.76%), 기계(-1.44%), 철강금속(-1.02%), 전기전자(-0.88%), 비금속광물(-0.87%) 등이 하락했고, 은행(1.42%), 섬유의복(1.3%), 운수창고(1.03%), 보험(0.87%), 금융업(0.46%) 등이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이 내렸다. 네이버(-1.63%), 카카오(-0.99%), 삼성바이오로직스(-0.93%), LG화학(-1.38%), 삼성SDI(-1.42%) 등이 하락했으며,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45%) 내린 7만4600원에 마감했다.반면 SK하이닉스(0.48%), 현대차(0.24%), 카카오뱅크(1.58%), 셀트리온(0.89%)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1017.78)보다 2.66포인트(0.26%) 오른 1020.44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