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 확대에 소폭 상승했다.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125.76)보다 2.10포인트(0.07%) 오른 3127.8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1포인트(0.27%) 내린 3117.35에 출발해 장중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상승하며 마감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3365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75억원, 2051억원 순매수했다.업종별로 살펴보면 철강금속(2.83%), 전기가스업(2.10%), 의료정밀(1.28%), 전기전자(0.90%), 화학(0.67%) 등이 상승했으며, 은행(-4.95%), 의약품(-1.39%), 서비스업(-1.25%), 통신업(-1.13%), 종이목재(-1.05%) 등은 하락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SK하이닉스(1.43%), LG화학(0.68%) 등은 상승했고, 네이버(-0.85%), 삼성바이오로직스(-1.08%), 카카오(-3.85%), 삼성SDI(-1.33%), 현대차(-0.48%), 셀트리온(-1.68%) 등은 하락했다.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0% 오른 7만6200원에 마감했으며, 카카오와 네이버는 지난주 금융당국의 인터넷 플랫폼 규제 소식에 하락한 후 10일 반등했으나 이날 재차 하락 전환했다.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1037.91)보다 11.57포인트(1.11%) 하락한 1026.34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