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급등 등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097.72)보다 37.65포인트(1.22%) 내린 3060.2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42포인트(1.37%) 내린 3055.50에 출발해 장중 한때 3030.60까지 떨어졌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15억원, 3126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9615억원 순매수했다.업종별로 살펴보면 비금속광물(2.98%), 통신업(0.79%), 운수장비(0.60%), 전기가스업(0.54%) 등이 상승했으며, 의료정밀(-2.80%), 전기전자(-2.54%), 섬유의복(-2.23%), 운수창고(-1.83%), 증권(-1.70%)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하락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2.88% 내렸으며, SK하이닉스(-3.38%), NAVER(-1.40%), LG화학(-1.16%), 카카오(-0.85%), 삼성SDI(-0.84%), 셀트리온(-0.95%) 등도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34% 올랐으며, 현대차는 보합세로 마감했다.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1012.51)보다 11.05포인트(1.09%) 하락한 1001.46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