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이 지난 12~13 양일간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업체 대상 화상 수출상담회 결과 134만 달러 상당의 상담을 진행하고 10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올렸다고 19일 밝혔다.대경경자청에 따르면 이번 화상 수출상담회 성과는 코로나19로 해외에 직접 시장개척단 파견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입주기업의 해외 거래선 발굴과 수출 지원에 대한 대경경자청의 굳은 의지로 화상수출상담회로 전환하고 결실을 이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해외바이어-참여기업-통역자 3자간 실시간 화상으로 진행됐으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내 ㈜젠텍스 등 입주기업 9개사가 참가해 입주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또 맞춤형 해외바이어 매칭, 상담 편의를 위한 통역서비스 제공 등 대경경자청의 지원 서비스는 참가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였다.특히 참가기업 중 응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세중아이에스의 스마트 수질 개선시스템은 우즈베키스탄 바이어의 높은 관심속에 9만30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추진을 협의해 향후 MOU 등 현지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대경경자청은 해외 바이어가 요구하는 샘플(시제품) 및 자료 발송 등 꼼꼼히 사후 관리하고 후속 지원하는 등 참가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최삼룡 대경경차청장은 “비대면으로 진행된 화상수출상담회였지만 중앙아시아의 신북방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11월에 있을 베트남 대상 화상수출상담회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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