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수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9월 대구·경북지역에서 수출과 수입 모두 증가했다.18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9월 대구·경북 수출은 44억7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14.2% 늘었다. 수입은 21억3000만달러로 52.8% 증가해 무역수지는 23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대구 수출은 10.7% 증가한 6억3000만달러, 수입은 24.9% 증가한 4억3000만달러로 무역수지 2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수출은 화공품(57.7%), 기계류와 정밀기기(32.9%) 등은 늘고, 전기전자제품(-27.5%),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5.0%) 등이 줄었다. 수입은 화공품(105.8%), 기계류와 정밀기기(23.9%), 비철금속(12.4%)은 늘고, 전기전자기기(-9.9%), 의류 등 비내구소비재(-7.0%)는 줄었다.경북 수출은 14.9% 늘어난 38억4000만달러, 수입은 61.3% 증가한 17억1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21억3000만달 흑자를 기록했다.수출은 전기전자제품(35.3%), 화공품(19.5%), 철강제품(5.3%) 등의 품목이 늘고, 수입은 연료(149.2%), 철강재(123.6%), 광물(82.4%), 화공품(54.4%), 기계류와 정밀기기(33.0%) 등 대부분 품목에서 증가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