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지역의 귀농 가구는 늘어난 반면 귀촌 가구는 줄어들었다.22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분석한 '2020년 경상북도 귀농·귀촌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경북지역 귀농 가구는 2234가구로 앞선 해보다 98가구(4.6%)가 증가했다. 전국 대비 17.9%로 전국 2위다.귀농 가구원은 2019년 3036명에서 지난해에는 3135명으로 99명(3.3%) 증가했다.시군별로는 의성군이 212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상주시 181가구(전국 2위), 김천시 155가구 등의 순이었다.귀농가구 중 시군별 1인가구 비중은 영덕군(90.4%) 높고 영양군(63.6%) 낮았으며 단일가구는 봉화군(92.3%) 가장 높고 칠곡군(80.0%) 낮았다.귀농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56.3세였고 50∼60대가 전체의 70.5%를 차지했으며 귀농 전 거주지는 대구가 30.9%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경북지역 귀촌 가구는 3만8373가구로 전년도(3만9229가구)보다 856가구(-2.2%)가 줄었다. 전국 대비 11.1%로 전국 2위다.귀촌인도 5만563명으로 전년도(5만3924명)보다 3361명(-6.2%)이 감소했다.시군별로는 포항시(5279가구), 경주시(4355가구), 경산시(3868가구) 등의 순이었고 귀촌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46.3세 였고 전입 사유는 직업이 31.8%로 가장 많았고 가족 25.0%, 주택 24.6% 순이었다.귀촌가구 중 시군별 1인가구 비중은 의성군(89.7%)이 높고 포항시(72.2%) 낮았으며 단일가구의 비중은 울릉군(83.9%)이 높고 상주시(62.0%)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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