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금융보험과 같은 비대면서비스업 고용은 회복되고 있으나, 도·소매, 숙박·음식, 예술·스포츠·여가 등 대면서비스업 고용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의 구인난은 확대되는 반면 취업준비생은 증가하고 있으며, 30대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최근 고용 흐름의 3가지 특징과 시사점(2021년 3분기)' 보고서를 24일 발표했다.   경총은 보고서에서 최근 고용 특징으로 ▲서비스업 고용 양극화 ▲노동시장 미스매치 심화 ▲30대 취업자 감소를 꼽았다.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고용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던 비대면서비스업 고용은 올 1분기 플러스(+)로 전환됐고, 이후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반면 코로나19 충격이 컸던 대면서비스업 고용은 아직도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올해 2분기 이후 감소폭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장에서 구인난은 커지는데, 좋은 일자리를 찾아 취업을 연기하는 구직자(취업준비생)는 늘어나는 '노동시장 미스매치'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 기업의 인력 부족률이 상승세로 전환되고 부족 인원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력 부족률은 규모가 작은 사업장일수록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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