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평균 아파트값이 대구는 4억 가까이, 경북은 2억 미만으로 큰 차이를 나타냈다. 아울러,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한 달 사이 1㎡당 매매가격은 대구는 1.97%, 경북은 3.79%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10월 대구의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3억9910만원으로 ㎡당 평균가격은 445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3월 가격인 3억7392만원에 비해 7개월만에 2518만원(6.7%)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당 평균가격은 445만3000원으로 지난달 436만7000원 보다 1.97% 상승했다. 전세 가격은 2억7527만원(㎡당 312만7000원)으로 7개월 전 2억5454만원(㎡당 286만3000원) 보다 2073만원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는 71.1%이다.   ㎡당 평균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수성구(매매 636만1000원, 전세 380만8000원)로 나타났으며, 지난달에 비해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동구(매매 355만8000원, 0.65%↑ )로 확인됐다. 가장 낮은 가격은 달성군(매매 310만8000원, 전세 231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경북지역은 대구보다 평균 아파트값이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났지만 증감률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기준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1억8438만원(㎡당 217만8000원)이었으며, 1㎡당 평균가격은 지난달 209만8000원에 비해 3.79%가 상승했다. 아파트값은 지난 3월 1억6797만원(㎡당 197만2천원) 이후 7개월 동안 1641만원(9.7%)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세의 경우, 1억4186만원(㎡당 167만7000원)으로 7개월전 1억3179만원(㎡당 154만9000원) 보다 1007만원이 증가했다.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는 77%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전국의 평균 아파트값은 5억4132만원으로 집계됐다. 매매가뿐 아니라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아파트 전국 평균 전셋값은 3억3087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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