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항공비서학부 학생들이 출신고교 교복을 입고 수강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 그 동안 지신들이 어느 만큼 변 했는지 느끼지 못 하고 ,고교시절에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지금 자신이 얼마만큼 노력하고 있는지 자신을 되돌아보기 위해 출신고교 교복을 입고 강의를 듣는 대학교가 있다. 동양대학교 항공비서학부(학부장 최현규 교수) 1학년 학생 69명은‘대학 새내기 교교 교복 입는 날’로 정한 5, 6일. 이틀 동안 출신 고교의 교복을 입고 대학 강의를 들었다, 대학생들이 고교 교복을 입고 대학 강의를 듣는것은 교교시절 꿈꾸었던 대학생활이지만 최선을 다하지 못한 시간들이 아쉬워하며 새로운 계획과 함게 각오를 다지고,교복은 달라도 같은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학우들의 우정을 다지기 위함이다, 합부장 박정향교수는“학생들이 대학 새내기 과정을 돌아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교우간 우정도 나눌 수 있는 학부 행사로 좋은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여진(여·19) 학생은“강의실 밖에 나가면 어느 고등학교에서 견학 왔냐고 많이 물어본다”며“고교시절의 추억을 생각해보고,고교시절 꿈 꿨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현재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를 되돌아보는 좋은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동양대학교 항공비서학부는 매년10월 4일을‘천사의 날’로 정하고 각종 행사를 해 오고 있다. 올해 10월4일이 일요일 이라 대표 행사인‘대학 새내기 고교 교복 입는 날’을 5일과 6일에 개최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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