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신종인플루엔자의 적극적인 대응 및 지역사회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기살균기를 대가야박물관 및 관내 거점병원에 설치 운영한다.
점차 낮아지는 기온으로 신종인플루엔자의 본격적인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신종인플루엔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거점병원에 공기살균기를 2대 설치했다.
공기살균기는 8시간/1일이상 지속적인 운영으로 공기중의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외 각종 세균을 사전에 제거해 쾌적하고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게 된다.
고령군에서는 기존에 설치된 열화상체온측정기와 공기살균기를 복합적으로 운영 대가야박물관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건강한 고령의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 시키고, 지역 주민의 신종인플루엔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거점병원 의료인에 대한 안전과 주민의 감염예방을 사전에 예방하는 진료 환경을 확보했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