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엑스코가 4~7일까지 열리는 '제32회 베이비&키즈페어' 행사장 내에 대구·경북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11월 김장물가가 들썩이는 상황에서 농가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대구를 비롯해 경산, 영천, 영덕, 군위 지역 제철 특산품 20종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가을 제철인 고당도 샤인머스캣, 유기농 건대추를 비롯해 벌꿀, 사과주스, 김·미역을 포함한 가공제품까지 지역 농가의 농특산가공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간 엑스코에서는 각종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대구 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 신진 작가와 근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구아트페어', 경북도의 전통주를 만날 수 있는 '경북 전통주 축제'가 동시에 개최된다.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지난해 11월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지역민의 소비심리 위축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엑스코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처음 기획됐다. 올해는 계절별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봄, 여름, 가을, 겨울 4회로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봄과 여름 전시회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 지역 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총 24종의 품목을 판매해 22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됐다. 12월 초 진행될 대구크리스마스페어 전시회에서는 지역의 겨울철 농수특산물을 만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는 “엑스코는 지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시·도민과 농가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사회소외계층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발전 시켜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엑스코는 12월 개최 예정인 크리스마스페어 연계 특산물 직거래장터에도 참여농가 신청을 받고 있다. 장터 참여 희망 농가는 엑스코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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