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됐던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개최가 확정됐다.경주시·대한축구협회·경주시축구협회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4주 간 ‘2021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를 알천축구장 등 경주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U-12와 U-11, 두 개 부분 250여 개 팀이 출전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번 대회 개최를 지난 8일 최종 승인함에 따라 가능하게 됐다.참가팀은 반드시 대회 개최 첫날 기준 48시간 이내 PCR검사를 받아야 하며, 증명 방법은 선별진료소 등 검사기관에서 발송한 문자로 대체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경기가 무관중으로 치러짐은 물론, 학부모들의 경기장 출입도 철저히 통제된다.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는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를 다시 개최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본 대회를 통해 축구 유망주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준비기간이 부족하지만 17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으로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을 약속드리고 또한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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