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경북연구원이 주최하고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 대구창의도시재생위크’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대구그랜드호텔 플라자홀에서 열린다. 대구창의도시재생위크는 도시재생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 관련 활동주체 간 교류 및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한 행사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참여자 모두 공감하고 즐기는 축제이자 연간 대구 도시재생의 활동성과를 정리해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17일 오전에는 ‘대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현황 및 실태조사 결과’ 보고회가 진행된다. 광역‧기초‧현장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대구지역의 현황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이어 오후에는 ‘대구 도시재생지원센터 간담회’를 열고 센터 간 연계‧협업에 관해 논의한다. 18일에는 도시재생 세미나가 준비돼 있다. 오전과 오후 각각 ‘도시재생 모니터링 결과 보고’, ‘도시재생교육 13년, 성과와 과제’ 라는 주제로 발제 및 전문가 토론을 진행하며 도시재생 패러다임 전환을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19일에는 시민들이 참여 중인 프로그램들의 공유회가 진행된다. 오전에는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의 활동공유회’(해당 프로그램만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오후에는 ‘대학 스튜디오 협업 도시재생 연계 프로그램 중간발표회’가 있다. 특히 대학 스튜디오 프로그램은 올해 ‘신청사와 시민공간’을 주제로 신청사건립과 및 지역 대학들과 공동 추진 중이다. 대학생들이 지역의 종합적 재생을 위해 전공별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참여 대학생들은 스튜디오 수업으로 옛 두류정수장 내 대구시 신청사를 포함한 부지 전체 또는 일부에 대한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계획해 나가고 있다.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은 “올해도 시민분들과 도시재생사업 관련 주민, 도시재생활동가, 지역 내‧외 전문가, 도시재생지원센터, 유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분들이 대구 도시재생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2021 대구창의도시재생위크를 통해 그 활동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구 도시재생의 미래를 준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