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 코스피는 2%대 급등세를 보이며 반등에 성공했다.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839.01) 대비 60.71포인트(2.14%) 오른 2899.7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21.11포인트 상승 출발해 장중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2900포인트를 회복하기도 했다.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들어 오미크론 악재로 지속된 지수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 유입과 지난달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84억원, 908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9955억원 순매도했다.업종별로 살펴보면 기계(3.76%), 철강금속(3.61%), 운수창고(3.55%), 전기전자(3.54%), 화학(3.31%), 운송장비(2.96%), 제조업(2.85%), 건설업(2.67%) 등 대부분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2.19%), NAVER(2.36%), LG화학(3.46%), 현대차(2.81%), 기아(4.37%), 셀트리온(2.17%), POSCO(6.13%) 등이 상승했다.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100원(4.35%) 오른 7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11.52포인트(1.19%) 오른 977.15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