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이 재임 중 받은 선물과 유품 등 200여점이 30년만에 일반에 첫 공개된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이 20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선물과 유품으로 만나는 박정희' 특별전을 갖는다. 사진 위쪽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북한 김일성 주석이 선물한 '금강산 선녀도' ▲1976년 8월18일 발생한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당시 현장의 미루나무 토막패 ▲박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사용한 챠트식 대한민국헌법 도설 ▲필리핀 해군참모총장이 선물한 화조도 액자 ▲베트남 티우 대통령이 선물한 베트남풍속 목제병풍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