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8억여원 투입, 인조구장1면, 족구장 1면, 게이트볼장 1면, 조깅로 등 조성
전국 제일의 체육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는 경주시가 면민 복지 향상과 생활체육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내남면 체육시설을 조성, 17일 오전 준공식 겸 면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줄다리기, 노래자랑 등 8개 종목을 놓고 면민화합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시가 읍·면단위 체육대회를 비롯한 주민단합대회 등 다중이용시설 제공으로 도농간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스포츠, 레져, 웰빙 도시로 각광받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내남면 체육시설 조성 사업은 18억원의 예산을 들여 덕천리 897-3번지 일원에 1만1천여㎡ 규모로 조성했다.
내남 체육시설은 축구장 1면을 비롯한 족구장 1면, 게이트볼장 1면, 조깅로 265m, 관리동 1동, 주차장, 녹지조경 등을 갖췄으며 지난해말 공사에 들어가 지난 8월 완공해 이번에 준공식 겸 면민화합잔치를 마련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체육시설 편중 해소로 도농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읍·면 지역 체육시설을 확충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학생 체력증진과 복지 향샹을 위해 관내 초·중·고교 운동장을 연차적으로 인조구장으로 바꿔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병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