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남면 양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5회 양남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열렸다.
양남면체육회(회장 김승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가한 가운데 양남면 22개 행정리를 5개 권역으로 나눠 400m 계주, 단체줄넘기, 단체줄다리기, 명랑운동회, 노인공굴리기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1,000여명의 면민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은 북부팀(나아·나산·상라리)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성과는 노령화하고 있는 농촌현실을 반영해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채택해 남여노소 한마당 화합잔치가 되었다는 평가다. 박성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