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는 지역내에 거주하는 재촌 이주여성이 함께하는 농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농업인복지회관 전정에서 농업인 한마음 행사기간동안 농업인들과 함께 어울림 행사로 진행됐다.
이주여성 국가 베트남 등 7개국 전통의상 10여점, 민속품 전시 20여점 전시행사와 쌀국수 등 요리 시식체험, 다문화 전통춤, 전통놀이를 농업인들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흥 태장리 리타티아나(우즈베키스탄)는“이번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교류 기회를 확대해 보수적 농촌에서 이주여성에 대한 지역적 편견이 사라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촌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이주여성들이 지역에서 생활적응력 향상과 지역민과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민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도 이주여성들이 우리나라 전통 세시풍속과 동지와 설에 만들어 먹는 음식 체험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장영우 기자